ID: dasomb

구입일: 2014년 11월 12일

일주일 폭풍 검색에 주문후 또 일주일 만에 받게된 플래티넘 온수매트 며칠동안의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받자마자 취침모드에 놓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녁에 TV 소리에 묻혀 조용하던 조절기 소리가 한밤중에는 조금씩 예민한 나의 귀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거금을 들여 구입했던 황토커버도 보온력이 떨어져 조절기 끄고나서 10여분이 지나니 따뜻한 기운이 사라져 차가움을 느끼게 되었구요.
블랙라벨 매트에 기대감이 너무 컷던 탓일까요. 아무튼 약간의 실망감~~~
보온을 위하여 매트 위에 담요를 깔았더니 조절기를 끄고도 따뜻함이 꽤 오래(90분이상) 유지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음 문제도 덜겸 계속 켜놓을 경우 너무 더운 것 같아 타이머콘센트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타이머를 저녁 7시부터 1시간 On, 1시간 30분 Off를 반복적으로 설정해 놓고 사용해보니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이젠 소음도 별로 안들리네요(사실 모터를 사용하는 조절기치고는 아주 조용한 편이거든요)

<성능개선 건의>
1. 타이머: 현재 가동시간 타이머만 있는데, 일정간격 On/Off 되는 타이머 기능 향상
2. 보온력이 좋은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