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나를 사려면 꼼꼼히 살펴서 좋은 것을 사는 편이예요~대학교 때 전기장판을 오래 사용해서 안좋았던 것 같아 전자파 때문에 전기장판은 쓰지 않아겠다고 다짐했고 대용으로 온수 매트가 나왔다고 할 때도 뭔가 전자파와 좋지 않은 점이 있겠지... 쓰다보면 단점들도 발견되고 하니 매년 난방비 많이 들여 살며 온수매트를 사지 않았어요 몇년째 자주 가는 카페에서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잘 난 온수매트 중 갑이 블랙라벨이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제품도 많고 다른 제품들도 많이 구매하시길래 좀더 꼼꼼히 살펴봤죠.

1. 전자파 순위가 최저는 아닌데요 최저로 나오는 제품과 별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실제로 순위는 뒤로 갈수록 전자파 량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30cm 떨어뜨리면 전자파에 무관하다고 하고 보일러가 돌아가는 동안 나온다고 하니 우선 데워놓고 방에 들어와서 쓰려구요 그래서 이건 안심했어요.
2. 보일러 본체 제품이 얼마나 안정성이 있는지 봤어요 블랙라벨이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비싼면은 있지만 그만큼 내부에 들어가는 제품을 안정감있게 만든다는 생각에 전자파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3. 서비스였어요 30만원이 넘게 주고 샀다면 몇년은 생각하고 구입하는건데 물건만 팔고 발생하는 고장에 대한 책임없는 태도를 보이면 난감하잖아요 블랙라벨 제품은 서비스가 좋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신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어요.

사실 타 제품에 비해 좀 비싼감이 없지 않은데요 그만큼 좋은 제품으로 만드셨다는 믿음이 들더라구요 그걸 제일 잘 아는게 엄마들이잖아요 엄마들이 인정한 온수매트라면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어요.올 겨울 난방비 인상된다고 하던데 좀더 걱정없이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침대 치우고 안방에서 네 식구가 모여 자서 리빙형 샀는데 좀 더 써보고 하나 더 사서 안방을 온수매트로 가득 채워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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