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상 하루 여섯시간 이상씩 사용한 후기입니다.
그 전에 전기장판 사용하면서 몸에 전기흐르는 것 때문에 바꾼건데요, 확실히 그 부분은 좋아졌습니다.
몸에 전기흐르는 느낌도 없고 타사 제품에 비해 고온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뜨끈뜨끈해요.

전화로 상담하시는 분과도 통화를 했지만, 분리난방은 계획이 없다고 하신 부부이 조금 아쉽구요 ㅡ_ㅜ
처음 물 넣을 때 얼마 넣지도 않았는데 금방 넘치고 본체 45도로 기울였다가 다시 물붓고.. 그러기를 수차례 해야했어요.
공기가 들어가 있던건지- 처음 테스트 하고 보내셔서 그렇게 여러번해야 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요.
지금도 넣을 때 두어번은 들어서 물을 강제로 넣어줘야 합니다.

다른건 다 만족인데, 물을 생각보다 자주 넣어줘야 하는게 불편해요.
안넣어주면 되게 시끄럽게 삑삑거리는데 수위 안보고 그냥 잠들었다가 삑삑 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몇 번을 깼어요.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싱글을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침대위에 놓고 싶고 이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이건 너무 커요.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