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구매하였던 진짜 블랙 라벨 온수 매트가 사망하여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7~8년 전 쯤인것 같은데....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보기도 많이 찾아보고 골랐던

검은색 온수 매트...!!! 블랙라벨 이름답게 매트부터 보일러까지 올 블랙......

써보고 너무 좋아서, 아버님 댁에 하나, 거실에 하나, 친구하나......

이번이 다섯번째 구매네요.....침대형.... 더블로요...

처음 블랙 라벨 온수 매트는 매트가 조금 거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황토는 좋아요.... 많이 좋아요....

피부에 닿는 부분이 거칠지도 않고, 그렇게 부드럽지도 않아서 부담 스럽지도 않고.....

황토라니.. 괜히 건강에 좋을 것 같고요......

퀸 침대 사용하는데...더블이 딱 맞습니다. 황토 커버가 어느 정도 크기 보정을 해주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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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기는 이전 거실형 구매한 것과 모습은 아주 흡사합니다..내부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패쓰입니다.

온수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소음일 것 같은데요..

저희는 설치 특성상 며칠은 침대 머리쪽 아래 있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그전꺼보다 소음이 아주 많이 줄었다고 해요...

저는 거실에서 많이 생활하는데... 거실형 보다도 소음은 아주 조용합니다.

거실형은 처음 강제 순환 기능이 있어서 조금 소음이 있었는데.....

이번 온수기는 아주 조용합니다.

처음 설치시에 물을 주입할 때는 온수기의 높이를 매트와 수평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처음에는 침대 아래에 놓고 주입하였는데...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온수기에 전원을 넣어도 물이 잘 순환을 안해서... 에어가 많이 차 있고...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높이를 침대위로 올리니 물이 쭉쭉 들어 가더라구요...

일단 물 주입이 완료된 이후에는 침대 아래에 내려 놓아도 잘 순환되고 따뜻합니다.

따듯한 정도도 이전 모델보다 좋아 졌어요....

같은 온도로 설정해 놓았는데... 온기가 확실이 더 많아요....그 동안 많이 개선 된 듯 해요...

온수 매트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매트의 호스 입구 방향이 선택이 안되어서 조금 아쉬워요..

우리집 구조에 맞추어서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나은 만족이 될 것 같아요....

다시 온수매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블랙라벨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