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알아보고 폭풍검색해서 샀어요
하나 사려면 좋은것 사야한다고 생각해서요 가끔 덕후질을 합니다.
우선 먼저 제가 즐겨가는 까페에서  추천받아서 알았구요  우선 믿는까페에 미리 써본 어뭉들이 강추하더라구요 이름까지 블랙라벨이라고 하면서 ~
두번째는 불만제로 다운받아서 봤어요~ 몇년전 방송된것인데 과학적인 실험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이과인 관계로 직접 실험을 해봐야 하거든요  검색해 보니 이니셜로 나왔던 부분이 다 오픈됐더라구요~ 1,2,3위 다 확인해서 이름이랑 가격 조사를 다 했습니다.
세번째는 블로그 엄청 검색했습니다. 처음엔 무동력을 검색했는데 전자파 말고 온도가 불균형이고 1,2년 쓸것이 아니어서
여기저기 as 까지 다 확인해 봤습니다.
그결과 홈페이지에 as 코너와  이런 게시판이 잘 작성되어 있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몇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장판 디자인이랑 색깔은 맘에 드는데 장판무늬가 격자여서 그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갈까봐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부분은 받아보니 무늬만 격자모양이고 실제로는 일자형이어서 안심됐습니다.
두번째는 동력제품을 사용해서  물소리가 날까봐 걱정했는데 켜도 물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더라구요
제가 화학과여서 장판재질이랑 실리콘 호스 재질에 엄청 신경쓰는데 여긴 합성이긴 하나 실리콘에 백금도금까지 돼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기 키우는 집이라 보일러 빵빵하게 틀었는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코가 막혀서 안되겠더라구요~
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는 상쾌하게 하려구요 ~
이제 어느정도 커서  가스비 아끼려고 샀구요  전기세는  한달 지나봐야 알것 같아요
몸 으슬으슬 추울때 지지고 싶어서 산것도 있어요.
저녁에 티비볼때  바닥이 따뜻해서 급 행복해 졌습니다.
행복은 사소한데서 오나봐요~
써보고 좋으면 부모님댁에 놔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