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ID- ys2028

작년 11월에 구매해서 겨울부터 이번 봄까지 잘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저는 온수매트를 5~6년 전부터 사용해왔구요 (타사제품)

너무 추위를 잘 타서 하나 사고 좋아서 몇 개월 후에 똑같은 제품을 사서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온수매트 조절기가 거의 1년에 한번 꼴로 고장이 번갈아가면서 났구요. 택배비라던가 AS비용이 넘 비쌌고 장판이 갈라지는 현상, 한겨울에는 AS 접수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구요.

이런 저런 불만이 쌓여가던 중에 또 조절기가 고장이 났고 수리비용을 들으니 더 이상 이런 식으로는 사용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매트 하나는 버렸고 그러던 중에 검색을 통해서 블랙라벨 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후기와 제품에 대한 회사의 마인드만 보고 구입한 거라 비싸긴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어요.

그 전 제품은 생수를 사다 넣었는데 이 제품은 수돗물을 넣어도 된다고 하셔서 좀 더 편하게 사용중이에요.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고장횟수, AS만족도가 나올 것 같아 아직은 정확한 비교가 되질 않는 것 같구요.

다만 예전 제품은 그 위에 뭘 깔지 않아도 오염이 됐을 때 닦으면 되지만 블랙라벨매트는 위에 얇은 매트라도 깔아야지 안 그럼 사이사이로 뭐가 들어갈 것 같아서 그게 좀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갈라짐 현상이 없다면 그 또한 감수할 수 있는 불편함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예전매트가 고장이 난다면 저는 또 블랙라벨 매트를 사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을 위해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해 주시고

광고만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제품 판매만 급급하는 타회사들과는 다른

믿음이 가는 회사로 뻗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