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 17년도 구입 당시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타제품과 비교하고 후기 읽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1년 사용하고 좋아서 부모님 댁에도 선물해드렸거든요. 4년째 사용해보니 블랙라벨 온수매트가 정말 좋은 걸 알겠어요. 같은 해에 이불처럼 접어서 보 관가능한 온수매트를 구입해서 같이 사용 중인데 30도로 맞춰 놓으니 안 따뜻해서 고장났나 싶어 온도를 50까지 올렸는데 이젠 뜨겁더라구요. 5
0은 뜨겁고 그 이하는 너무 미지근해서 일단 뜨겁게 한 다음 온도를 낮춰놓고 사용하는데 온도 맞추는게 좀 불편해요.
근데 블랙라벨 리빙매트는 20도 정도로만 맞춰놔도 엄청 따뜻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여름에도 매트처럼 깔아두고 그 위에 같이 구입한 카페트 깔아두고 사용하는데 시원해서 좋구요.
매트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굳이 치우지않고 거실매트로 1년 내내 사용합니다.
단점은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방법이죠 뭐. 많이 무겁구요.
클래식한 온수통의 디자인과 물부족시 알람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또 오래 사용하면 매트와 온수통의 연결부분이 좀 헤질거같아요.
이 부분은 AS가되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것보다 고객응대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