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도 전기장판도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는 1인입니다.
점점 겨울나기가 어렵고 난방비도 무섭고, 난방을 해도 웃풍이 심해 계속 돌아가서 결국엔 건조함으로 너무 힘들더군요.
큰 맘 먹고 전자파 영향도 없는 온수매트를 사기로 결심하고 여러 제품을 알아보던 중 먼저 온수매트에 입문한
동생에게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산지 3년이 지나가지면 여전히 헤진곳 없이 튼튼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동생의 강추로 이왕이면 좋은걸로 구입하고 싶어. 침대용 플래티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페이로 올해 10월 3일에 구매하였네요.
일단......왜 지금서 샀을까 후회하며 따뜻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의 이상한 느낌같은것도 전혀 없고,
약간의 소리는 나지만 자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구요. 황토여서 건강에도 좋은 것 같구.
일단 제일 좋았던건 전기장판처럼 막 따뜻하진 않지만 이불속에 있으면 정말 몽실몽실할 정도로 따뜻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두꺼운 수면 잠옷도, 수면양말도 필요 없이 따뜻하게 잠들고 일어납니다.
정말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잘 만들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