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이모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고 구매 후 계속 잘 사용중입니다.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얘기하다보면 어느새 광고 같이 되긴 하는데..ㅎㅎ
후기는 처음 쓰네요.

2015년 펄스톤을 구입해서 침대에서 사용 중인데..최근에 as를 신청했었습니다.
갑자기 바닥이 차 졌거든요. 며칠 방치하다가 아무래도 as를 받아야할 거 같아서 문의를 남겼는데
정말 친절하게 직원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집에서 이러저러하게 해보시고 안 되시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셨어요.
호스 안에 공기가 차서 따뜻한 물이 안 들어가는 거 같다며..
그리고 조절기를 바닥에 두면 단차 때문에도 물이 잘 안 돌 수도 있으니... 1~2센치 정도 높여 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물을 다 빼고 해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두꺼운 책을 조절기 아래 뒀음에도 불구하고..ㅠ.ㅠ
그래서 조절기를 택배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ㅠ.ㅠ
택배가 다음날 도착해서 바로 직원분이 점검 했는데 상태 좋고...정말 멀쩡하다는 말씀...@.@

오잉~~ 이럴 수가...그래서 다시 택배로 조절기를 받고...
이번에는 침대 높이와 거의 비슷하게 (작은 의자를 갖도 놓고) 조절기를 놓고 전원을 키니..
멀쩡하게 잘 되네요..ㅎㅎㅎ

조절기를 바닥에 두고 잘 썼었는데..갑자기 안 될때는 저의 경우처럼 꼭 조절기를 높게 놓고 써보세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as 대응은 정말 국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떤 온수매트 회사는 팔기만 하고 as 전화통화 조차 안된다는 글도 봤었는데...
글만 올려도 빠른 응대가 최고입니다.

직원분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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