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인가 2014년도에 블랙라벨 온수매트 리빙제품을 처음 구매했어요.
첫째아이가 태어나고 매트도 필요한데다가 그 때 살던 집에 외풍이 있어서 훈증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온수매트를 알아보던차에 신랑이 온수매트는 블랙라벨이라며 사자고 해서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고장한 번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계절 내내 매트를 깔아놓고 사용해요~
리빙제품이 고급스러운데다가 쿠션감이 있어서 아이가 매트위에서 놀기도 좋아요.

첫째가 다섯 살이라 매트 없어도 되기에 안방에 놓고 쓰다가
올봄 둘째가 태어나 거실에도 깔아놓으려고 리빙제품 하나 더 구입했어요.
거실에 아기매트를 깔려고 생각했다가 그냥 온수매트를 깔아두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역시 블랙라벨 온수매트로 결정하길 잘했어요.
둘째가 한창 기어다니고 있는데, 쌀쌀한 날씨에 매트 온도 약하게 켜놓으니 안심이에요.
앉아있다가 넘어가도 크게 걱정이 없네요~~^^

9월에 지인께 선물하느라 리빙매트 구입하면서 리빙전용 카페트가 있는걸 알게되어 2장 구입했는데,
깔고자니 좋아요~
훈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페트인것 같아요. 아주 맘에 들어요.
지인께 선물할때도 리빙매트와 카페트를 셋트로 해드렸는데 그 분께서도 아주 마음에 들어 하셔서
선물한 입장에서도 뿌듯하고 만족스럽네요.

이번에 보일러가 리뉴얼되었다고 하셨는데, 예전것과 비교하면 보일러 소음도 거의 없고 정말 맘에
쏙 드네요. 밤에 잘 때 안방에서 들어보니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를 정도에요~~^^

저희 집 다녀가시는 손님들도 이거 뭐냐고 좋다고 하셔서 블랙라벨 온수매트라고 소문내고 있어요~

온수매트는 블랙라벨이 진리라고 생각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