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추위가 찾아왔네요.

유니원코리아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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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빠의 권유로 친정과 시댁에 선물용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저도 직접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몇 번 비회원으로 구입하다가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회원가입을 통해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품질은 물론 전자파, 전기세 걱정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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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쌓아온 인연으로 오늘 구입건(이코노믹)까지 포함해 온수매트 구입만 17째입니다. 블랙라벨에서 생산된 온수매트 종류는 다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골드클래스, 펄스톤, 리빙, 플래티넘, 이코노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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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년마다 1,2개씩 구입해 가까운 친척분들께 선물하니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특히 친정부모님은 여름만 제외하고는 거의 3계절 내내 온수매트를 사용하십니다.

작년겨울에 온도 조절기 고장으로 A/S를 맡기게 되었는데, 그동안 혹시라도 추위에 힘드실까봐 하나를 더 구입해 배송해드렸었습니다. A/S 맡긴 기간만이라도 맘편히 사용하시라고... 자식된 입장에서 여유분 하나를 더 보내드렸다 생각하니 혹시 고장이 나더래도 추위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블랙라벨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 품질이나 A/S면에서 아주 양심적인 회사라며 만족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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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오늘 구입건 포함 온수매트가 3개째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리빙 제품과 플래티넘을 겸해 사용했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독립시기가 오니 자연스럽게 온수매트가 하나 더 필요하더라구요.

그동안 사용했던 리빙 제품은 침대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등이 배기는 불편함이 있어서 고이접어 보관하고 이코노믹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빙제품은 쿠션기능을 조금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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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품후기는 오늘포함 두 번째입니다.

언제까지 제품을 구입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품 품질은 물론 사후 A/S까지 확실한 회사라 앞으로도 쭈~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