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김종원

[7번째 매트 구매 후기]

제목은 리빙 사용후기이지만. 그냥 전체 후기라고 봐야겠네요
이번이 7번째 구매 입니다.
10월 중순에 일반버전으로 싱글 하나, 11월 초에 퀸 하나 구매 했습니다.

금색? 으로 되어있는 매트에 블랙라벨이 붙어있고, 블랙라벨이라고 전체에 무늬가 새겨진 매트 구매가 시작 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사용 중)
그 제품이후에 주기적으로 저희 집안 가족들 집에 차례대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지금은 팔지 않는 옛날버전 1, 플래티넘버전 2 , 리빙버전 2 , 이코노미버전 2  해서 토탈 7개 맞죠?

그러다보니 제품의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들도 차례대로 보게되었네요.
제품을 제가 다 사용하지는 않아서 비교까지는 못 하겠네요.

조절기가 특히 많이 변하는것을 봤습니다. 소음이 줄고, 모양이 바뀌고, 종료타이머가 매뉴얼에서 고정기능(12시간 후 종료?)으로 바뀌고..


제품이 나날이 개선되는것은 어느곳에서나 보는 모습이지만.
아무래도 인상깊었던 것은 한 번 구매이후에도 제품을 계속 관리받는다는 느낌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사용중에 조절기가 고장났었지만 AS시에 새로나온 조절기로 업그레이드해서 추가금 조금 내고 교체받았던 기억도 있고.. 무상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세심함이라고나 할까?
일반적인 AS프로세스는 사용자가 고장난 상품을 발송하면, 판매자가 받고, 이후에 교체상품을 다시 보내주는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은 고장나면 먼저 물건을 보내주고, 제품을 맞교환 해서 보내주는... 구조입니다.
겨울에 어떤경우는 정말 하루 난방이 안되면 문제가 되는 분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점 같아요.
제품이 계속 발전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이런 고객을 생각하는 점들이 느껴져서인지 이렇게 여러번 구매를 하게되었네요.



첨부사진은 어머니께 10월에 사드린 매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