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틀 사용 중입니다. 원래 사용했던 온수매트랑 소음부분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거의 무소음에 가깝습니다. 완전 조용... 안켠줄; 근데 보일러는 좀 커요 디자인은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네여 온수보일러에 넘어졌을때의 전원차단장치? 잘작동합니다 오래도록 온수매트 쓰고있지만 전혀 필요없는 기능같고 자리옮길때 들면 꺼지니까 방해만 되는 장치 같네여... 온수조절기가 넘어질리는 없는것 같은데... 혹시 하루 넘어져 있어도 문제도 없을 것 같고 안써본 사람들에게 안전장치니까 마케팅효과는 있겠지만 쓰던 사람들에겐... 커버는 생각보다 단아하게 예쁘고요 200에 160짜리 침대에 올렸는데 좌우 8센치정도씩 모자라고 위아래로는 딱맞습니다. 사이즈만족 온수호스가 전에 쓰던거에 비해 호스고무의 두께는 조금 얇아 아쉽다 생각했는데 사용하는데에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호스랑 조절기(보일러) 연결부분은 그냥 실리콘호스를 벌려서 구멍에 끼우는 형태입니다 기 사용하던제품이 호스빼도 물이 안새게 처리되어있었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기껏해야 일년에 한번 물빼니까 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어쩌다 호스가 당겨지면 빠질 것 같아보였는데 어느 정도 당겨도 빠지지 않네요~ 안심 매트는 천느낌 아니고 두께감이 있는(1.5~2cm) 매트에요 내부 충전재 재질은 문의게시판에 문의했었는데 답변 안주시던데 아마 부직포 아닐까 생각중이고요 혹시 강아지 오줌 등으로 매트내부가 오염되었을경우 어떻게 세척할지 고민되네요 원래 합성피혁제품 사려다 산건데 내부 오염시 세척이 어려울것 같아요 이부분 빼곤 괜찮은듯~ 온수보일러 수명이야 써봐야 알 것 같고요 배송은 매우 빨랐어요 첫사진과 중간사진의 작은 박스, 흰상자는 제품과 상관없는 별도 구매한 방수커버에요